2013년 바클레이즈 애널의 램시마 점유율 추정…

2013년 6월 영국 바클레이즈 애널리스트 마크 퍼셀에 따르면, 램시마와 인플렉트라가 유럽(서유럽 시장 포함)에서 연간 매출 5억 6천만 불(약 6,500억 원)을 창출할 수 있다고 했답니다. 
출처  https://www.firstwordpharma.com/node/1114334?tsid=17

2013년 머크의 유럽 레미케이드 매출은 약 23억 불이므로, 5.6억 불은 약 24%에 해당됩니다. 그러니까 바클레이즈 애널리스트는 램시마의 최대 점유율을 24%로 추정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지난 1분기에 30% 점유했다는 발표가 나온 걸 보면, 램시마는 바클레이즈 애널리스트의 추정보다 훨씬 빠르게 점유율을 늘려나가고 있음이 분명합니다. 

작년 말 기준으로 유럽 내 누적 처방환자 5만 8천 명에서 올해 1분기 약 8만 2천명을 넘어섰다고 하니까, 1분기만에 2만 4천 명이 증가한 셈이죠. 
어쨌든, 오리지널 레미케이드를 처방받는 유럽 환자가 약 26만 명이라고 하는데, 램시마가 유럽시장 30% 점유했다는 보도가 나온 걸 감안하면 이는 7만 8천 명에 해당됩니다.

올해말까지 40% 점유할 것이라는 예상이 발표되는 것을 보면, 램시마의 점유율 확대는 눈부실 정도임에 틀림없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