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이전하면 역풍을 맞는다고요?

공매도를 피하려고 코스피로 이전하는 건 오히려 역풍을 맞을 수 있다네요.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코스피에서는 공매도 참여 비용이 코스닥보다 적어 오히려 코스피 시장에서 공매도가 늘 수도 있다”고 말했답니다.
출처 http://news1.kr/articles/?3080478

역풍이란 배가 가는 반대쪽으로 부는 바람인데, 일이 뜻한 바대로 순조롭게 진행되지 못하고 어려움을 겪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단어입니다. 셀트리온에게 역풍이 뭘까요? 셀트리온의 성장을 방해하는 리스크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래요, 코스피 이전으로 역풍을 맞을 수도 있겠죠. 그렇다고 해도 역풍을 피할 생각이 없답니다. 역풍이라도 맞고 싶어요. 코스닥에서는 역풍은커녕 바람 한 점 제대로 안 불어오잖아요!

역풍이 불어오면 역풍의 방향과 크기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앞으로 전진할 수 있거든요. 셀트리온의 기술력이라면 코스피의 역풍조차 앞으로 나아가는 원동력으로 삼을 수 있을 겁니다.

1980년대 크라이슬러를 파산의 위기에서 구해내고 리스크 관리와 변화의 심벌로 명성을 날렸던 아이어코카는 “우리는 해결할 수 없는 문제로 가장 위대한 기회를 항상 접하며 산다.”고 말했습니다. 

위기는 곧 기회입니다. 우리 셀트리온 독개미들은 위기의 칼날 위에서 지금껏 외롭게 버텨왔던 존재들입니다. 결코 역풍을 두려워하지 않는답니다. “코스피를 향해 돛을 올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