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득세감면기간 종료 후 아파트 "거래절벽"을 우려??

매매늘었지만 ‘거래절벽’ 우려…분양성적도 ‘부진 ‘4·1부동산대책’ 효과로 4월 한달간 주택매매 거래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 이상 늘었으나 최근 5년간 같은 달 평균치와 비교하면 여전히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달 분양성적이 과거보다 저조했던 결과에서도 드러나듯 주택매매 심리가 여전히 회복세를 타지 못했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6일 온나라부동산정보에 따르면 4월 전국 주택매매 거래량은 7만9503건으로, 전년동기(6만7655건)에 비해 17.5% 증가했다. 이중 아파트 거래량은 5만5442건으로 전년 동월(4만5079)보다 23% 급증했다. 하지만 지난 5년간(2008~2012년) 평균치와 비교하면 상황은 달라진다. 올 4월 주택매매 거래량은 최근 5년간 4월 평균 거래량(8만3401건)에 비해 4.7%(3898건) 부족하다. 4월 아파트 거래량은 5년 평균치(5만7187건)와 비교하더라도 3.1%(5359건) 밑돈다. 4월 거래량은 봄 이사철인 계절적 성수기였던 점을 감안하면 더욱 부진한 셈이다. 이런 가운데 올 2월부터 재추진된 취득세 감면이 이달 말로 끝나면서 ‘거래절벽’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실제 국내 주택매매 거래량은 지난해 말 취득세 감면 혜택이 종료되면서 그해 12월 10만8482건에서 올 1월 2만7070건으로 뚝 끊긴바 있다. 분양 성적도 신통치 못하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지난달 분양된 전국 39개 단지 중 순위 내 마감된 단지는 12곳(31%)으로 지난해 5월에 비해 10%포인트 가량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에는 같은 기간 전국 61개 단지 중 25곳(41%)이 순위내 마감을 기록했었다. 특히 지방 분양시장의 성적이 더 안 좋다. 지난해 5월 지방 분양사업장은 42곳이었으나 올해 같은 기간에는 24곳에 불과하다. 같은 기간 순위 내 마감된 사업장도 각각 22곳과 7곳으로 3배 넘는 차이를 보였다. 지난달 전국의 일반분양 물량은 총 1만8483가구(수도권 4966가구, 지방 1만3517가구)로 지난해 5월 2만6535가구(수도권 5559가구, 지방 2만976가구)에 비해 8052가구 줄었다. 조은상 부동산써브 리서치팀장은 “지난달 분양시장에서는 세종시와 혁신도시 일부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서는 눈에 띌 만한 단지가 없었다”며 “건설사들도 지방 공급 물량을 조절에 나서면서 공급물량 감소와 분양성적 악화에 영향을 준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다만 지난달 31일부터 주택 가점제를 폐지하는 등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이 시행되면서 유주택자의 청약 참여로 분양시장이 활성화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네이버건 다음이건 부동산뉴스 들에서 오늘의 탑이슈는 “취득세감면” 중지에 따른 거래감소를 걱정하는 뉴스들이더군요. 해서 “취득세감면”에 대해서 또 이 기간에 집사지 않을걸 후회 했어야 하는가? 에 대해 이야기 해보자 합니다.  이야기를 시작하기 이전에..저의 정치적 성향에 따라 글을 쓰는 것이 아님을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간혹 이런 이슈가 되는 이야기를 다루게 되면 어느 당을 지지 하기에 그러는거 아니냐? 라고 말씀을 하시는대요. 제가 쓰는 글들이 그렇게 큰 파장을 줄만큼 대단한 사람도 아니며….대단한 블로그도 아님을…대단한 글쟁이도 아니 잖습니까?^^;그저 경험한 대로 생각한대로 이야기해보고 이야기를 듣고 싶은 맘에 글을 쓰는 것임을 이해해주리라 믿습니다.   지난 4월 1일 박근혜 정부 처음으로 부동산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여러가지 대책들이 있었지만 저희 피부에 와닿는 주요 대책은  생애최초주택 구입 시 취득세 면제양도세 면제(신규 미분양아파트, 1가주 주택 보유자가 주택 구입시)입이다.  자세한 이야기를 할 때를 지났고 오늘 이야기할 부분은 취득세 감면 부분 이기에 이 부분의 이야기는 지나가겠습니다.  사실 4.1 부동산대책에서 취득세 감면 부분은 없습니다. 작년 MB정권의 9.11 부동산 대책에 있던 내용인대요. 취득세 감면으로도 부동산경기가 살지 않차 박근혜정부에서 2013.1.1일 부로 종료될 것을 한시적으로 6개월 연장을 했던 거지요. 그 기간의 종료가 이달 6.30일 까지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6.30일 이후의 취득세는 어떻게 되는 걸까요?   6.30이전 취득세 구분취득세지방교육세농어촌특별세합계세율1주택자9억 미만85㎡ 이하1%0.1%비과세1.1%85㎡ 초과1%0.1%0.65%1.75%9억 이상~12억 미만85㎡ 이하2%0.2%비과세2.2%85㎡ 초과2%0.2%0.5%2.7%12억 초과85㎡ 이하3%0.3%비과세3.3%85㎡ 초과3%0.3%0.35%3.65%다주택자12억 미만85㎡ 이하2%0.2%비과세2.2%85㎡ 초과2%0.2%0.5%2.7%12억 초과85㎡ 이하3%0.3%비과세3.3%85㎡ 초과3%0.3%0.35%3.65% 6.30이후 취득세 구분취득세지방교육세농어촌특별세합계세율9억 이하 1주택자85㎡ 이하2%0.2%비과세2.2%85㎡ 초과2%0.2%0.5%2.7%9억 초과 1주택자 / 다주택자85㎡ 이하4%0.4%비과세4.4%85㎡ 초과4%0.4%0.2%4.6% 85㎡ 는 전용면적을 말합니다. 85㎡ 이하라면 보통 32~35평형 아파트를 말합니다. 물론 전용율에 따라 달라지는 부분이니 개별적인 확인은 필요합니다.  또한 9억의 기준은 실거래가 입니다.  6.30일까지의 기준은 잔금일 기준입니다. 때문에 6일 남았으니 오늘 부동산사무소에 가셔서 계약하시고 7월 1일날 잔금을 납입하신다면 감면이 안됩니다.감면을 받기위해선 오늘 계약하시고 6.30일에 잔금을 하셔야 겠내요. 달려가시기 전에 조금은 생각을 같이 해보셨으면 합니다.  실제 거래가 가장 많이 일어나는 9억 미만 85㎡이하의 아파트를 예로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예를 들어 8억짜리 아파트라면 감면기간 : 8억 * 1.1 = 880만원 감면기간후 : 8억 * 2.2 = 1760만원  한 달의 차이로 880만원의 차이가 나는군요. 취득세”만” 880만원이 아껴지니 분명 큰 이득임은 틀림없겠죠. 덕분에 지난 몇달간 거래량이 크게 늘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고민해야할 부분은 880만원이 아닙니다. 더 많이 생각해보셔할 부분이 바로 아파트 가격입니다. 백화점 세일기간을 생각해보세요. 사실 세일을 해도 많이 싼 것도 아니잖아요? 그런대 왠지 사람들이 몰리고 세일이라고 하면 나도 모르게 백화점으로 달려가서 주차장 들어가는대만 1시간씩 기달려서 사람들 부대끼며 물건을 고르고 줄을 서서 계산을 하자나요? 그런대 우리가 산 물건들의 가격을 생각하기 보다는 얼마였는대 얼마를 싸게 샀어~라고 생각하며 이 물건이 비싼지는 조금 경시하곤 합니다.   취득세 감면기간 역시 저는 “세일기간”과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기십만원도 아닌 8억짜리 아파트를 사면서 우린 880만원의 세금해택을 봤다고 좋아하는건 아닌가요?  직접 일했고 부동산 대책들에 가장 민감한 잠실지역 아파트로 말씀을 드릴까 합니다.    작년 한해 잠실엘스 33평의 실거래 가입니다.  거래가 그래도 됐내? 라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약 5700세대에서 적게는 월3건       많게는 월 12건 입니다.2012년 총 98건입니다.거래비율로는 약 1.7%입니다…..작년 역시 1년동안 취득세 감면기간이었습니다. 사실 단지 규모에 비해 98건의 매매 거래량은 적다고 볼 수 있죠.  특히 눈여겨 보셔야할 것은 아파트 금액입니다. 2011년 초만해도 10억 이상에서 거래되던 아파트단지였습니다. 신천역 주변 동은 12억에도 거래가 되었었죠.  그러던게..작년 말 5층 급매가 7억8000만원에 거래되고 로얄동 8억5000만원선 기타동 8억초반에서 거래가 되고 있었습니다.  잠시 말씀을 드리면 엘스아파트 총 77개 동 중에서 남향물건이 많치 않습니다. 특히 신천역주변 과 9호선 예정지 인근에는 말이죠 이쪽 남향의 경우 지하철 및 버스, 상가 등을 이용하기가 너무 편리하고 무엇보다도 전망이 무척 좋습니다. 단지가 워낙 크다보니 몇몇 동은 한낮에도 앞, 옆 건물에 막혀 빛을 볼 수 없기도 합니다. 해서 가격의 분포가 들쭉 날쭉 하는 곳입니다.  어쨋든 전반적인 가격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었다는 걸 확인이 가능합니다.   문제는 요 6개월 간입니다.  1월까지만 해도 계속해서 내려가던 금액이 2월 말부터 꿈틀거림을 보실 수 있습니다.  특히 4.1일 이후 거래와 금액이 많이 뛰었지요. 무려 전년 말 대비 1억이 뛴 곳도 있습니다. 세일기간 인대 말이죠??? 재밌는 것은 앞서 뉴스에서 말했 듯이취득세 감면 종료시기인 6월을 보세요단 한건의 신고 내력도 없죠? 지금이 6월 말인대 말이죠? 물론 7월 10은 넘어봐야 정확한 수치가 나오지만 6월 말이면 그래도 월초중반 거래들이 올라오는대 말이죠   자 이제부터 우리가 고민할 부분입니다.  8억아파트 였습니다. 세일기간이 됐습니다. 880만원 깍아준답니다.  근대 아파트 가격은 9억이 됐습니다. 880만원만 내면 됐던 세금은 이젠 9억*2.2% = 1,980만원이 됐습니다. 그래도 6월전에 사서 1,980만원이 세일 됐습니다.  4월 잠실엘스 상가 내 중개사무소 마다 손님들로 북적였습니다. 이사철 전세와 월세 손님들 매매”문의” 손님들 실제 매매건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전년과 크게 다르지도 않습니다. 12건  그런대 각종 신문에서는 감면과 대책발표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고 거래금액 역시 크게 증가한다고들 했습니다. 그리고 감면기간이 끝나가니 다시 늘려야 한다고 난리입니다.   전 의문이 드는 것이 개콘에서 말하듯이 도대체 누굴 위한 세일기간 이냔 거죠?  감면이 없었다면 8억 + 1760만원  감면기간 9억 + 1980만원  올 4월에 거래하신분은 1억 220만원을 더 주시고 거래 하신 꼴이 되는 거 아닐까요?  그리고 6월이후 거래절벽이라고 했는대 확인 했듯이 6월에는 단 한건의 신고 내역도 없다면..당연히 가격은 다시 점차 떨어지는 것은 아닐까요?얼마까지? 그건 저도 모르겠지만 떨어질 거라는 것은 누구나 예측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잠실엘스 아파트 하나만 놓고 보면 안돼지 않느냐? 그나마 33평”만” 10건 이상 거래되는 곳이 잠실 지역입니다.   2012년 압구정동 전체 거래입니다. 단지번지전용면적10월11월12월건축년도계약일거래금액(층)계약일거래금액(층)계약일거래금액(층)구현대1369-1131.4811~20132,500(7)21~31132,500(12)1976131.4921~31131,200(11)161.1821~31165,000(6)161.1921~30161,500(5)구현대2369-1160.2811~20174,000(8)1976161.191~10161,000(11)구현대344382.511~2090,000(12)11~2087,500(5)85,000(6)1~1084,000(11)85,000(5)11~2084,500(12)1976구현대4462117.9111~20165,000(4)1977구현대545582.2311~20110,000(5)1~1098,000(1)1~10102,000(14)1977구현대6456144.221~31173,000(7)1978144.721~31163,000(10)157.3611~20181,000(11)21~30175,500(6)구현대7456144.211~20170,000(8)21~31167,500(11)1979157.361~10176,000(9)21~30150,000(1)21~31173,000(5)미성1414105.6221~3190,000(4)1982153.351~10145,000(9)153.3621~30134,000(14)180.561~10168,000(11)미성2397140.91~10138,000(3)21~30132,500(15)1987성수현대8481107.641~1095,000(2)11~2090,000(1)1981111.521~3196,500(6)신현대11433115.231~10106,000(11)1983183.4121~31165,000(1)신현대12434107.1611~20104,000(13)1982110.8221~31109,200(11)108,500(9)170.3821~30176,000(11)신현대9426108.8821~31108,000(12)1982109.241~10112,000(10)111.3821~31102,000(2)1~10112,000(8)152.2811~20179,000(11)21~30157,000(2)152.391~10175,000(11)압구정현대10436108.151~1098,200(3)1982압구정현대13448108.4711~20114,000(13)11~20111,000(13)1984압구정현대1444784.9411~20103,000(6)198784.981~10110,000(6)1~10110,000(6)105,000(5)1~10101,000(3)21~31105,000(6)110,000(7)영동한양49049.9811~2071,000(8)197763.871~1075,000(2)11~2074,500(1)21~3180,000(4)1~1080,000(10)1~1078,000(11)78.0511~2089,900(5)21~3181,000(7)83.0421~3185,000(9)91.211~10107,000(7)21~31104,500(12)한양2493147.411~10180,000(6)1978한양3489161.921~30158,500(11)1978한양6484106.7121~3094,700(3)1~1098,000(8)1980154.1211~20150,000(5)한양7528106.2221~30104,000(4)11~20105,000(2)21~31110,000(12)1981147.811~20160,000(1)한양8510210.121~31242,000(9)11~20242,500(6)1984현대65동456243.9621~31250,000(6)1979  올 2분기입니다   압구정 구현대1 전용면적 131㎡의 경우 전년 말대비 2억가량 차이가 있음을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마찬가지로 6월이후 거래는 전멸입니다.    자!! 세일기간은 끝났습니다. 아니 끝나갑니다. 지금 달려 가시겠습니까?   여러분들께 아파트를 쳐다도 보지 말라는 것이 아닙니다. 단독주택이 요새 붐이라지만 살아보니 아파트 만큼 편리하고 안전한 주거도 없습니다. 남의 나라에서 우리나라를 보고 아파트 공화국이라고 부르던 말든 한국에서 아파트만큼 살기 좋은 곳은 없다 것도 일리는 있습니다그만큼 베스트 상품이며 그에 따른 세일기간도 이렇게 주어 집니다.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살 때 사더라도 현명하게 사자는 것입니다.  세일기간이라고 가격이 이제 막 올라갈거라고 옆집 누가 집 샀다고 뉴스며 신문에서 거래가 폭증하고 있고 금액도 오른다고 나도 달려가서 집 사려고 하시기 전에 실거래가 확인부터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좀 지켜보면서 사심은 어떨까요?   백화점에서 세일기간에 사신 옷들 중 도저히 입지 못해 장롱에 있는 옷들은 몇벌쯤 되신가요?아파트도 그렇게 장롱에 보관하고 있으면 좋겠지만 금액이 장난이 아니죠..취득시세금 뿐만아니라 보유하시는 동안 세금도 내얍니다. 팔때 오르면 세금 또 내얍니다. 조금 차분히 조금 안전하게 많이 알아보시고 많이 조언을 구하시고 많이 집을 보시면서 결정 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자산이니깐요  그럼 오늘도 미력한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즐겁고 행복한 한주가 시작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