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센의 또 다른 꼼수…

얀센은 셀트리온 램시마와 관련된 특허 소송을 하나로 묶기를 원한다네요. 
출처  http://www.law360.com/articles/808062/janssen-wants-to-combine-celltrion-biosimilar-patent-suits

미국 특허 7,598,083(세포배양배지에 관한 특허)에 관해서 얀센은 매서추세츠 법원과 유타 법원에 따로 특허 침해 소송을 제기했는데, 이를 하나로 통합하자는 겁니다. 

왜냐하면 매서추세츠 법원에 소송을 제기할 때는 세포배양배지 공급업체에 관한 정보를 얻지 못한 상태였는데, BPCIA의 특허댄스 절차에 의해 세포배양배지 공급업체에 관한 미공개 정보를 획득했고, 이를 활용하여 유타 법원에 Hyclone을 제소했거든요. 

그래서 얀센은 매서추세츠 재판에도 미공개 정보를 활용할 목적으로 재판 통합을 주장하는 것으로 보이네요. 만약 두 재판을 통합하게 되면, BPCIA 특허 댄스 절차에 의해 획득한 ‘바이오시밀러 제조사의 미공개 정보’를 그것과 관계없는 재판과 통합하여 무차별적으로 이용해도 된다는 나쁜 선례를 남기게 됩니다. 

램시마 미국 출시를 저지하려는 얀센, 정말 눈물겨운 꼼수조차 마다하지 않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