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코스피 이전, 국내기관이 바랄까?

코스닥시장 상장사인 카카오가 20일 유가증권시장으로 이전상장 추진을 공식화하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답니다. 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 관계자는 향후 4차 산업혁명과 중소벤처 육성 정책들을 위해서 카카오의 코스피 이전을 만류한다네요. 
출처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9204727

과거에 NHN이 코스닥에서 코스피로 이전할 때도 마찬가지 상황이었죠. 당시 증권선물거래소 이정환 이사장은 전날 NHN 최휘영 대표이사에게 코스닥시장 잔류를 권고하는 서한을 보냈거든요. 그런데, NHN 관계자에 따르면 기관투자자들의 강력한 요구에 따라 이전상장을 추진한다고 대답했죠. 
출처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08100302019922601028

기관투자자들의 강력한 요구 때문에 NHN이 코스피로 이전했다는데, 과연 셀트리온의 경우에도 기관투자자들이 코스피 이전을 강력하게 요구할까요? 셀트리온 독개미들은 현실적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셀트리온에 대한 국내기관 보유율이 형편없는데, 그 기관이 코스피 이전을 강력하게 요구할 턱이 없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