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에어포켓이 얼마나 있었을까요?

 5000톤의 배라고 가정합니다.(배에 대해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0000톤급이 배무게를 뜻하는지 싫을수 있는 양을 뜻하는지 모릅니다.) – 이가정이 틀렸다면 그 숫자 많큼 빼서 계산 해야 하겠지요. 대부분 철로된 배이기 때문에 철의 비중 7.8 그리고 철만 있는 것은 아니고 각종 옷가지 등 물에 뜨는 것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평균 비중 2정도 보겠습니다. 그렇다면 배가 선수가 조금이라도 떠 있으려면 다음과 같은 계산을 할 수 있습니다. 5000톤 비중 2으로 가정하면 배의 체적은 2500 루베(3제곱미터)의 체적을 갖습니다. 그렇다면 배가 떠있을 수 있는 조건은 5000 톤 – 2500 = 약 2500 루베 이상의 공기가 선체에 있어야 비중이 1 이하가 되어 배가 떠 있을 수 있습니다. 굉장히 큰 공간입니다. 선실 높이 2.2미터 가정하면 약 1200m2 의 면적을 채울 수 있는 공기 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있습니다. 실려 있던 차들과 컨테이너 박스가 문제 입니다.이차들과 컨테이너는 대부분 문이 잠겨 있을 것입니다.잠겨진 차량 내부는 공기로 차있습니다. 물이 서서히 차 들어가 고 있는 것 갖습니다. 대략 승용차 한대 분에 2루베의 공간이 있다고 가정하였고, 컨테이너 3*6 크기에도 1대분에(빈것이 없습니다는 가정) 2~3루베의 공기가 있다고 가정합니다. 승용차가 몇대인지 컨테이너가 몇 대인지 모르겠으나 각각 200 대 씩이라 가정하면 800~1200 루베의 공기는 문닫힌 차량과 컨테이너에 있는 것이고 나머지 1500~1700 루베의 공기는 선실 어딘가에 있는 것이라 계산됩니다. 약 800 m2 의 공간입니다. 각방에 절반씩만 차있다해도 1600m2 의 면적이라고 추측해 볼 수 있습니다.  지금 배가 갈아 앉지 않고 있었던 것은 결국 배가 전체적으로 비중이 1이하를 유지 하고 있기 때문이 었습니다. 이 공기가 선실에도 있을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 공기는 완전 밀폐되지 않은 선실의 바닥(지금은 뒤집혀 위라 표현)의 틈새를 통해 점점 줄어들며 수면에 노출된 배 바닥 쪽으로 새어나오고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아직도 이 부분 공기포켓을 의지해 있을 수도 있는 어린 아이들을 생각하면 눈물이 납니다. ——————————————————————————————- 안타까운 것은 지금도 그 공기가 서서히 줄어들고 있고 그래서 배는 점점 가라앚고 있는 것입니다.    저는 배가 일부분이라도 물밖에 있는 동안 왜 그 위치에 대형 고리를 용접이라도 하고 있지 않았는가 하는 것입니다. 수중에서도 용접하는 한국의 조선 기술이 있는데 물밖에서 충분히 용접할 수 있지 않나요  대형 고리를 용접해두고 크레인이 오면 고리를 걸어야 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그래서 더이상 빠져 들지 않게 잡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머리를 스칩니다.  —————————————————————————-  그리고 제가 배의 구조를 몰라 잘못 생각하는 것일 수 있으나 물밖에 나와 있는 부분에 오픈된 구멍이 시고후 구조대가 열은 것인지 모르나 그 부분이 선실과 분리되어 있다면 내부에 있는 물을 펌핑하여 부력을 키우던가 또는 선실과 연결되어 있다면 열지 말고 밀폐시키고 밸브를 용접하여 컴프레셔를 달아 그 곳으로 공기를 주입하여 부력을 높여야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배의 구조를 알면 충분히 판단할 수 있는 내용인데 안타깝습니다. —————————————————————————- 구조본부 차리면 뭐합니까 책임자가 일하는 것 아닙니다. 여러 전문가들의 의견을 고르게 듣고 가장 가능성 있는 방법을 찾고 차선택들도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하는데 한가지 끝나면 그때서야 다른 방법을 광구하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동시 다발적으로 방법을 구현하기 위해 바쁘게 움직여야하는데 어떻게는 없이 눈앞에 닦친 구조 하나만하겠다고 하니 답답합니다. 가끔 도로 공시현장에 가면 이런 것을 봅니다. 작업자는 두명입니다. 그런데 옆에서 뒤에서 처다보는 시람은 10명입니다. 그시람들 그저 멍하니 바라만 볼 뿐입니다. 그리고 끝나면 그때서야 뭘할까 하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