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사퇴해야”47.0% vs. “유지해야”31.9%

문재인 “사퇴해야”47.0% vs. “유지해야”31.9%
당 대표 선호도, 손학규 안철수 김부겸 김한길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최근 ‘재신임 카드’라는 초강수를 들고 나온 가운데 일반 국민 가운데 절반 가까이는 문 대표 사퇴에 찬성
14일 여론조사기관 리서치앤리서치에 따르면, 일반 국민 가운데 47.0%는 문 대표가 사퇴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의견인 반면, 당 대표직 유지를 찬성하는 의견은 31.9%에 그쳤다.(모름/무응답은 21.1%)

문 대표는 당초 새정치연합 지지층만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를 실시할 계획이었다.

새누리당 지지층 사이에서도 부정적 견해(42.9%)와 긍정적 의견(41.9%)이 엇비슷하게 나왔다. 정의당 지지층에서는 부정적 답변(56.5%)이 긍정적 답변(31.3%)보다 많았다. 무당파에서도 부정적 의견(42.9%)이 긍정적 의견(27.5%)보다 많았다.

이번 조사는 데일리한국이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 동안 전국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유선 가구전화와 휴대전화 병행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1%p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