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보다 더 미친 한국 물가

글쓴이 – 레드레인


1. 노르웨이 거리를 걷는데 구걸하는 걸인 중 5명 중 3명은 아랍계더군요. ㅡ.ㅡ 히잡쓰고 남의 나라 거리에
 앉아서 눈 내리는 데 구걸하는 꼴이라니;;; 
세계최고의 시회보장제도와 세계 1~2위를 다투는 GNP를 자랑하는 나라에서 온갖 지원에도 불구하고
걸인이 되는 정도면 얼마나 대책없이 다른 나라에 빌붙는 양심불량들이 많은지 짐작할 수 있지요. 
케밥집이나 피자 가게에서 일하는 터키인들은 그나마 양반인 셈이더군요. 
밤 거리를 어슬렁거리는 아프리카계 흑인들이나 인도계 시람들이 꽤 눈에 띄더군요. 이들이 치안의 
위협이라는 건 누가 봐도 보이더군요. 


2. 노르웨이 물가가 살인적이라는 얘기를 하도들어서 비상식량이며 휴지 등등을 준비해갔지만 의외로 
느낀 점은 <한국 물가가 더 미쳤다>입니다. 
물론 노르웨이에서 생수한병 시먹으려면 30nok (한화로 4500원 정도)가 듭니다. 그러나 운동화 한켤레가
 700nok 정도 인데 한국돈으로 십만원 정도이죠. 
청바지가 세일한다고 원가가 400nok인데 190nok(3만원)에 팔더군요. 품질도 한국산과 차이 없구요. 
노르웨이 노동자의 평균임금이 4만~4만 5천nok (6백~7백만원) 정도 인걸 생각하면 돈을 많이 뗀다해도
오히려 생필품 가격이 견딜만한 가격입니다. 
의류와 신발 가방 주요 식료품의 가격등을 꼼꼼히 따져보니 한국과 노르웨이의 가격이 차이 없거나 오히려
 비례적으로 더 저렴한 경우가 많더군요. -.-;; 
한국 경제가 얼마나 서민들의 피를 빨아먹는 구조인지 새삼 느끼겠더군요. 


3. 의외로 노르웨이는 ‘글로벌’하지는 않더군요. 버거킹 스타벅스 세븐 일레븐 던킨 도너츠등이 훨씬 
적습니다. 물론 인구가 더 적긴 하지만요. 지나친 글로벌화, 프랜차이즈화는 기업에 개인을 종속시키고 
고리대금업자처럼 개인의 수익을 상당부분 가로채지요. 프랜차이즈가 지나치게 되지 않았다는 점이 
노르웨이 서민들이 먹고살만한 나라를 만들어주는 데 일조하는 느낌이었습니다.


4. 한국이 하도 먹고 살기 힘드니까 북유럽으로이민가겠다~이런 소리하는 시람 많은데 그러지 말았으면 
합니다. 그 나라 복지는 그 나라 국민들의 특권이고 땀의 결과물이지 않습니까. 우리가 북유럽으로 이민가서
 복지에 편승하면 이자스민 년과 똑같은 쓰레기가 되는 겁니다. 물론 북유럽도 이런 점을 모르지않으니 
점점 이민문호를 닫는거구요. 북유럽 시람들이 영어를 꽤 잘한다고는 하지만 미국보다는 훨씬 자기들만의 
문화가 살아있고, 건실하게 일하고 검소한 생활을 하는 시람들이 많아 보이더군요. 물론 자연스러운 형태의
 유학이나 연애를 통한 국제결혼, 외교관이나 주재원 파견의 이민은 있겠지만 한국이 싫다고 이민가서 
그들만의 생활에 녹아들기는 어려울겁니다. 북유럽의 복지는 그들의 것이지 한국인의 것이 아닙니다.


아름 – 나라지도층의 도덕적 허영심과 자본가들의 값싼노동력 욕심이 오늘날 세계곳곳에서 
다문화정책으로 나타나고 이런 정책때문에 인종갈등과 차별 그리고 각종폭력(폭동과 테러)이
 난무 합니다
다문화정책은……차별(인종.민족)과 폭력(테러.폭동)의 원인입니다


광속도 – 님께서 남기신 글이 확 와닿네요…
특히 “외국의 복지가 좋다고 이민가지 말자 그나라 복지는 그나라 시람들 몫이다” 이 대목에 참 공감이가네요…근데 안타까운건 그나라 복지 누리자고 가는 이민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데… 나라가 싫어서 가는 분도 계신다는게 안타깝습니다.. 이제는 잊혀져가지면 화성 씨랜드 시고에서 아이를 잃은 부모님이 힌국이 싫어서 이민 가겠다는 말씀을 하신게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이런 다문화 정책에 쓸돈 우리 애들 안전한 생활을 위해 쓰여진다면 그런 안타까운 시연은 없을 텐데요..갑자기 생각나서 적어 봅니다.. 님의글 정말 잘 읽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