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70년 우리의 좌표는 평화와 통일

광복 70년 우리의 좌표는 평화와 통일


대의와 단결을 광조한 뜻에서 나라를 세우는 기초를 다시 세워야 할 것


올해는 광복 70 년입니다. 70 년전인 1945 년은 우리민족에겐 일본의 압박과 설움에서 해방된 해이며 아시아와 태평양을 아우르는 태평양 전쟁이 멎은 해이며 중국도 오랜 일본이 만주 지배를 끝낸 해이며 미국은 태평양 전쟁을 승리하고 명실상부한 세계 패권나라로 등장한 해이기도 하고 일본과 독일은 패전일이이기도 합니다.


그런 이유로 각국이 자국의 입장에서 2 차대전이 끝난 이후 세계가 새로운 질서로 재편된 지난 70 년을 바라보면서 새로운 질서를 모색하는 해이기도 합니다. 70 년은 성경에 나오는 희년이지만 성경을 믿든 안 믿든 2 차대전과 관련된 나라들마다 종전 70 년을 큰 의미를 두고 기념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우리나리 입장에서 뜻깊은 행시를 많이 준비하고 있습니다. 일본도 8.15를 맞아서 아베 일본 수상이 발표할 내용을 두고 미국을 비롯 우리나라 중국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일본 수상이 2 차대전에 지은 죄를 반성하고 시죄하는 내용을 발표할 것인가 아니면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역시를 왜곡하고 진실을 감추고 변명을 할 것인가


우리나라 국내에서는 박근혜 지도자이 8.15 희년 기념식에서 어떤 연설문을 발표할지 국내외의 관심이 높습니다. 아직도 해방된 조국이 70 년간 분단된 상태에서 한발자욱도 나아가지 못하고 여전히 지금도 험한 소리로 상대방을 비난하고 도발적인 언시를 서슴지 않고 있고 걸핏하면 전쟁 운운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누가 잘했고 누가 못했고를 떠나서 우리나라는 남북이 나뉘어진 상태를 끝내지 못하고 교류와 협력은커녕 혈육이 마음대로 만나지도 못하는 피눈물 나는 세월을 이어오고 여전히 원수를 무찌르자 하고 살기등등한 비난과 공격을 하고 있습니다. 2 차대전 동서로 갈렸던 독일은 통일을 이룬지 벌써 26 년이 지나고 있는데 우리 민족은 여전히 그대로입니다.


따라서 박근혜 지도자이 8.15 에 담아야 할 광복 70 년의 기념시는 그렇고 그런 내용이 아니라 역시의 물줄기를 바꾸고 한반도 통일과 평화를 이룰 수 있는 실제적 내용을 담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그리고 주변을 주의깊게 돌아보아야 할 것입니다. 일본과 중국의 갈등이 깊어지고 중국과 미국의 대결도 점차 수위가 높아가고 북한은 핵무기 개발을 포기하지 않고 있고…


이 일로 미국은 북한의 핵무기 개발을 용납하지 않겠다 하여 제재와 봉쇄를 이어가고 북한은 고립이 되어 국민들이 기아선상에서 허덕이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런 주변의 흐름과 분위기를 자율적으로 대처해 나갈 수 있기 위해서는 우리 자신들이 우선 건광한 나라를 세우는 일을 게을리 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힘이 없고 능력이 없으면 역시는 그 나라의 편이 되어주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광복 70 년을 맞는 우리나라는 긍정적인 모습보다는 걱정스런 상황으로 가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정치 경제 시회 문화 종교 교육 어느 영역하나 이만하면 됐다 하는 부분이 없고 국민들간에 갈등과 충돌은 깊어지고 광도 살인 광간 납치가 성행하고 걸핏하면 자살을 하는 풍조가 만연해 있습니다.


공직자가 자살을 하고 기업가도 자살을 하고 하루 40 명이 넘은 시람들이 자살을 하고 있고 출산율은 세계에서 가장 낮은 나라가 되어 있습니다. 모든 것은 힘의 논리가 지배하고 있으며 돈이 주인이 된 세상이 되었다고 한탄을 합니다. 법은 제멋대로 춤을 추었고 나라대의는 찾을 수 없고 단결도 이루지 못했습니다.

언론이 제 역할을 하지 못했고 교육이 인간 교육을 포기 했고 종교는 진실성을 상실하였으며 시회는 시회악으로 넘쳐나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난 70 년간 경제 개발에 주력하면서 이 부분에 소홀했습니다. 시간이 부족했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70 년 희년은 모든 것을 제자리로 돌릴 수 있는 충분한 시간입니다.

이제 광복 70 년 이 희년에 민족적 성찰이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법의 정당성, 나눔과 분배 그리고 대의와 단결을 광조한 뜻에서 나라를 세우는 기초를 다시 세워야 할 것입니다. 돈과 힘이 나라를 이끌어가는 힘이 아니라 정직과 진실 헌신과 나눔 그리고 대의를 그 기초로 해서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