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위원회를 해체하라!

2018년 11월 14일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의 삼숭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최종 결론 발표가 있었습니다.

2015년 지배력 관련 회계처리 변경을 고의 분식회계로 결론내고
추가로 2014년 회계처리 중과실. 2012~2013년 회계처리 과실으로 결론냈습니다.

문제는 지배력 관련 부분만을 따지고 공정가치 평가방식 부분을 심의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삼숭바이오로직스가 사용한 공정가치 평가방식은 현금흐름할인법(DCF)입니다.
있지도 않은 미래를 예측해서 가치를 부풀린 방식입니다. 이부분을 쏘옥~~~ 뺀 이유가 뭐겠습니까?

삼숭 내부 문건이라는 확실한 증거 앞에서 고의 분식회계 결론을 안 내릴 수 없으니까
처벌 수위라도 어떻게든 낮춰보자는 속셈이 숨어 있었다고 봅니다.

향후 한국걸래소의 상장폐지 실질 심사와 검찰 수사 등 뒷일을 생각해서
삼숭에 불리한 것은 빼주고 싶었던 것이 아니었을까요?
적자 퍼레이드의 삼바를 상장하기 위해 상장 규정을 개정했던 행위도 언급이 없었습니다.

또하나 금융위원회의 잘못은 회계법인에 대한 처벌이 솜방망이었다는 것입니다.

“삼정회계법인에 중과실 위반으로 과징금 1억7천만원을 부과하고
해당 회사의 감사업무를 5년간 제한하며 회계사 4명에 대한 직무 정지를 건의하기로 했다.
안진회계법인은 과실에 의한 위반으로 당해 회사에 대한 감사업무를 3년간 제한하기로 했다.”

미국 엔론 분식회계로 아서 앤더슨이라는 회계법인이 날아갔다는 사실, 엔론도 끝장인데…
금융위원회는 분식회계를 장려하고 불법 무차입공매도를 마음대로 치기를 원하고 있으니

금융위원회의 존재 이유가 무엇입니까?
금융위원장 파면하고, 금융적폐 금융위 해체하고, 금감원 + 금융위 = 금융감독위원회를 출범시킵시다.

https://youtu.be/ZY4rF_Vekgk
국회에서 답변하는 태도는 동네 양아치만도 못한 금융위 수장이라는 자의 행태..

삼숭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를 찾아내셨던 참여연대 홍순탁 회계사님의 말씀입니다.

“대우조선해양 분식 회계 당시 감사를 맡은 안진 회계법인과 비교해
결코 가볍지 않은 불법 행위를 했음에도 가벼운 처벌을 받았다”며
“회계 투명성 제대로 이뤄지기 위해서는 엄단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증선위 결론 전체적으로 환영하지만
회계 부분에 있어서는 좀 더 강력한 징계가 필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

출처 : 시사포커스(http://www.sisafoc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