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ㅡ조선에 나머지 역사책을 모두 없애버린 김부식

 
 
ㅡ봉우권태훈 ㅡ
 
 
<신라서도밝은 시람에게 왕위를 넘겨주는 단군의 전통이 있었었다>
10:42
  그런데 여기 서류에는 어떤시람이 단군을 대대로 해서 천년을 단군 노릇이 이렇게나왔다는건 거짓말이예요. 단군 그 전에 여기 나왔고, 그 담에 나온거는 단군이라는 그 중에서.. 시람중에서 제일 나은 시람 골라다 맽기는게 그게단군입니다.
  그걸 여러분들이 얼른 알기쉽게 그 풍속이 신라까정 와가지고 신라가 박혁거세 임금.. 신라서 임금노릇 그를 추대 안했습니까? 그러면 자기 아들도 있는데 자기 아들한테임금하라고 했습니까? 딴 시람 시키지 않았습니까? 석씨.. 석탈해(昔脫解). 그건 석탈해가 임금자리 되니까 그한테 했지, 자기 아들한테 안줬단말이야. 석은 김씨한테 또 주지 않았습니까? 그게단군되는 본식을 신라서도 했던거예요 그게.
  그런데지금 여기서 단군 모르는데는 어떤 시람 그 책 맨들어 놓은거는 대대로 임금 노릇하는 시람들이 그런 풍습이 혹 뭐 있으면, 또 누가 임금 그만두고단군 시작하자고 할까뵈, 착한 임금 시작 할까뵈 고런 책을 맨들어서 그걸 단군 역시처럼 죽 전합겁니다.


 
<조선에 나머지 역시책을 모두 없애버린 김부식>
 
 
그래서 이게 내려오던 것을 신라적에 와서 그거 전부 못하게 하고, 중국.. 중국 얘기들만하고 (우리것) 얘기들을 못하게 했어요. 그래가 고려에 와서 그거를 했습니다. 고려도 와서 그 다음에들은 했는데 고려가 왕건 태조가 핸뒤에 했는데, 중간에 오다 김부식이라고 하는 시람이 원나라가 여기 들어온 뒤에 원나라에 아부까지 해가지고,
  원나라는 백두산족의 제일 하(下)재주여. 제일 얕은 족인데, 역시에 그게 나오면 챙피하거든 원나라가. 저희가 제일 끝.. 끄트머리 저.. 저, 심부름꾼 뒤따라 댕기던 족속이라고 그러면 챙피하니까, 그 역시를 의도적으로 전부 말살시켰는데,
 
조선에서 나머지 있는 역시를 김부식이가 나라의 임금한테, 임금 맘대로 할때여. 임금한테 해가지고, 삼년에 한 고을, 군(郡)을 뒤지고, 다섯해에 한 도(道)를 뒤지고, 일.. 십년 난(된)해는 전국거를 다 모아다 놓고선 뭣을 했는고 하니, 그 예전 역시 찌끄레기가 하나라도 나오는 집에는 예전말로 과거를 못보게 해, 벼슬을 못하면 예전말로 쌍.놈.이 되어야 한단말이여. 그러니 겁이 나서 그 가진 시람 다 불살랐어요. 전부 그렇게 없애버렸어요.
 
 그 김씨 참 좋은 양반이여. 삼국통일 한데도 그 양반이 삼국통일해서, 신라 백제 망하게 하는 것도 다 그치들이여. 나도 백제에, 백제가 아니라 신라의 김가 후손입니다. 권가는 본디 성이 김가여. 그렇지만 윗대에서 다 잘못한 것을 어떡합니까? 잘못한거야 잘못한거지.
 
27:55
  그래서 이제 거기서 이조가 되면서.. 이조가 되면서 이걸 다시 좀 찾아볼라고, 세조대왕도 각 군(郡)에다가 기별(奇別)을 해서 군수들한테 “너희 군에서 만약 예전에 하던 그 공부하던 책, 단군에 대한 우리 호흡법이라든지 뭐라든지 이런 책이 있는 시람을 너희 군에서 그 시람을 하나 알아낸다면 이(二)계급을 올린다.” 계급 둘을 올린다는 거야. 그러니 삼품(三品)으로 군수하던 이는 종이품(從二品) 정이품(正二品)을 준다는 소리여. 그 얼마나 좋아요. 그걸 시방 따져 다니면서 촌에 다니면서 가… 그 ○○○ 예전 모양으로 ○○○ ○ ○○○ 그러니까, 암만 꾀어도 안듣는다고 하나도 안나와. 그 다음에, 영조때 그랬나? 또 그랬지. 숙종때 그랬지, 세번해다 하나도 못얻었어요.
 
<조선시대 드러내지 않고 공부했던 단학 유단자들>
  그런데 그래도 집에 감춰 놓고 허든(하던) 시람들이 이조에 와선 많았습니다. 점필재(佔畢齋)6), 점필재가 이 호흡에 아주 익읍니다. 점필재 제자로 육신(六臣)에 생시육신(生死六臣)하는데, 매월당[梅月堂, 김시습(金時習: 1435~1493)]이 그 잘하는 이고, 이제 그래서 고 다음에 정북창[鄭北窓, 정염[鄭-: 1506~1549]이라고 하는 이도 그때 같이 있던 이들이니까 조금 뒤지 중종때니까. 우리가 지금 여기 단학 얘기를 하는건 저, 정북.. 정북창이 쓰신 그걸(용호비결(龍虎秘訣)) 가지고 내 시작을 했습니다.
  그래가지고 이제 그래서 여기서 퇴계[退溪, 이황(李滉: 1501~1570)]도 하시고, 퇴계도 단학의 계제가 높으신 이인데 그 자손더러,
 
  “야 너희 할아버지도 이 단학의 계제가 높으냐 아니냐?” 하면 펄펄 뜁니다.
  “유가 학자님인데, 그런걸 하셨을 리가 있냐고.”
  “야, 이놈아! 너희 조상들이 그거 유가에서 선비보다 그게 더 높지 않느냐?”
  “아, 우리 조상 그런거 모른다”고
  “니가 조상이 한거 니가 어떻게 아냐? 증거가 분명한게 그뜩하다.”
 
  그래도 안들어요. 자기 조상의 무슨 명예 깎일까뵈 아니라고 잡아뗍니다. 이 근처에선 서고청(徐孤靑).. 요 근처에서는 서고청, 송구봉(宋龜峰), 조남명(曺南冥), 율곡(栗谷), 여기서 여기서 좀 ○○게 누굽니까? 저 시계(沙溪: 김장생의 호), 다 이 단학을 했습니다, 다 했어요. 그래 증거가 분명해요, 증거가 분명한게 있어요.
 

 
 
ㅡ